현대카드는 프리미엄 카드마다 발레파킹 대상 호텔이 다르고, 그 목록이 두 곳에 다르게 적혀 있습니다. 하나는 각 카드 상품 페이지의 "공항 및 특급호텔 발레파킹 무료 이용" 팝업, 다른 하나는 뉴스·공지에 계열별로 올라오는 "발레파킹 서비스 안내"입니다. 2026년 9월 9일에 나온 the Green Edition4와 the Pink Edition3를 계기로 둘을 나란히 놓고 봅니다.
2026년 9월 9일: 그린3·핑크2 종료, 그린4·핑크3 출시
현대카드 공지(26.9.2)에 따라 the Green Edition3와 the Pink Edition2는 9월 9일 0시부터 신규·교체·추가·갱신 발급이 끝났습니다. 보유 카드는 유효 기간까지 그대로 쓸 수 있고, 분실·훼손 재발급은 유효 기간을 늘려주지 않습니다.
후속인 the Green Edition4와 the Pink Edition3는 연회비가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기본 1.5% 적립은 그대로, 5% 영역이 그린은 여행·해외·다이닝, 핑크는 백화점·아울렛·패션뷰티·온라인몰로 바뀌었고, 매년 15만원 바우처(또는 20만 M포인트)가 붙습니다. 라운지는 연 5회, 발레파킹은 공항·호텔 통합 월 5회입니다.
상품 페이지에 적힌 대상 호텔은 3곳
Edition4·Edition3 상품 페이지의 발레파킹 팝업에는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그랜드 워커힐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세 곳만 적혀 있습니다. 이전 에디션과 the Red·Summit·MX Black의 상품 페이지에는 소피텔 대신 더 플라자가 있는데, 더 플라자가 9월 30일 영업을 종료하므로 새 카드는 그 자리를 소피텔로 채운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공지의 계열별 목록은 13~42곳
한편 현대카드 뉴스·공지에는 카드 계열별 "발레파킹 서비스 안내"가 따로 있습니다. 2025년 1월 기준 공지로 the Green·the Pink 계열은 13곳, the Red 계열은 28곳, the Purple은 42곳입니다. 피킹랩스의 카드 페이지 표는 이 공지를 기준으로 채웠습니다(2026년 8월 대조).
| 카드 | 공지 기준 대상 호텔 | 횟수·조건 |
|---|---|---|
| the Purple Edition2 / osée | 42곳 | 호텔 월 5회(공항 별도), 전월 30만원 |
| the Red Stripe Edition2, the Red | 28곳 | 공항·호텔 각각 월 10회, 전월 50만원 |
| the Red Edition4·5, the Red Stripe | 28곳 | 각각 월 5회, 당월 50만원 시 다음 달 |
| Summit, MX Black Edition2, the Green·Pink 계열(Edition3·2까지) | 13곳 | 월 5회, 전월 50만원 |
| the Green Edition4, the Pink Edition3 | 상품 페이지 기준 3곳 (공지 미발행) | 통합 월 5회, 전월 50만원 |
두 문서가 왜 다른지는 현대카드가 밝히지 않습니다. 이용자 제보를 모아 보면 공지에 있는 호텔에서 실제로 발렛이 된 사례가 많아, 상품 페이지의 3곳은 "확실히 되는 최소 목록", 공지는 "실제 운영 목록"으로 읽는 편이 안전합니다. 다만 Edition4·Edition3는 아직 계열별 공지가 나오지 않아, 3곳 밖에서 되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현장에서 챙길 것
- 실물 카드를 내야 합니다. 앱카드·가상카드는 안 됩니다. 본인 회원, 본인 탑승 차량만 해당합니다.
- 발레파킹 서비스 자체가 무료이고 주차 요금은 별도입니다. 호텔마다 업장 이용 시 2~3시간을 면제해 주는 규칙이 따로 있습니다(그랜드 하얏트 서울 3시간, JW 메리어트 서울 5만원 이상 3시간 등).
- 명절·행사·성수기에는 호텔 규정으로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고 약관에 적혀 있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처럼 24시간마다 횟수가 차감되는 곳도 있습니다.
- 인천공항 1터미널은 맥서브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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